기사 (1,30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6.14(금)6.13(목)6.12(수)6.11(화)6.10(월)6.7(금) 명산플러스(221) 창원 준봉산 명산플러스(221) 창원 준봉산 준봉산(準峯山·528m)은 백두대간 낙남정맥 진주∼고성구간에 위치한다. 진주 동쪽 이반성면 발산고개 기점에서 서쪽으로 진주와 고성 경계를 가른다. 이곳에는 준봉산을 비롯해 용암산 매봉산 등 무명산이 늘어서 있다. 이름이 덜 알려졌다 해도 낙남정맥이 지나가기 때문에 길이 선명하고 곳곳에 암릉과 바위벽이 쏙쏙 박혀 있어 볼거리가 많다.과거 산기슭 주민들은 이 산을 안둔산으로 불렀다. 준봉산은 그리 오래되지는 않은 것 같다. 준봉산은 언제 어디에서 왔을까. 내력은 5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1592년 임진왜란, 조선 중기 문인이자 명산 플러스 | 최창민 | 2019-06-06 16:43 강희근 교수의 慶南文壇, 그 뒤안길(467) 이번 차례는 계림시회 이월춘, 정이경 시인이다. 이월춘은 창원 출생으로 1986년 ‘지평’지와 시집 ‘칠판 지우개를 들고’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그간 경남문학상, 월하 창원문학상, 진해 예술인상, 경남시학작가상, 산해원문화상 등을 수상한 중견이다. 시집에 ‘그늘의 힘’, ‘감나무 맹자’ 외 4건이 있고 에세이집 ‘모산만필’, 편저에 ‘벚꽃 피는 마을’ 등을 선보였다. 경남시인협회, 작가회의 부회장으로 있고 지금 현직은 진해남중학교 교장으로 복무하고 있다.우리가 그냥 교장이라 하면 근엄한 일을 하는 분이기에 시나 감성적 접근이 힘들 경남문단, 그 뒤안길 | 경남일보 | 2019-06-06 15:38 통영 문화재야행(夜行)...통제영 밤을 밝힌다 통영 문화재야행(夜行)...통제영 밤을 밝힌다 통영 문화재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색다른 문화재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야간형 문화향유 행사가 이번주 통영 삼도수군통제영 일원에서 펼쳐진다.통영시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통제영의 상징인 세병관(국보 305호)을 중심으로 ‘2019 통영문화재야행’ 행사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문화재야행은 전통 문화재가 밀집된 지역을 거점으로 지역의 특색 있는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문화재 야간 문화를 향유하며 체험하는 행사다. 6월 상반기, 10월 하반기로 나눠 열리는 통영문화재야행의 첫 주제는 ‘12가지 보물을 찾아라’다. 기획/특집 | 강동현 | 2019-06-04 17:2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1626364656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