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9,38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3.20(월)3.17(금)3.15(수)3.14(화)3.13(월) 강갑중 “당선돼도 무소속 남을 것” 진주을 무소속 강갑중 후보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상대후보인 새누리당 김재경 후보 진영에서 제가 당선되면 민주통합당이나 통합진보당에 입당할 것이라는 흑색선전를 일삼고 있다”며 “기존의 구태의연한 정당에 몸을 담고 싶은 생각이 없으며 당선돼도 무소속으로 남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통합진보당 강병기 후보와 단일화한 것은 ‘김재경은 안된다’는 민의를 존중한 결과의 산물”이라며 “야권후보 단일화가 아니라 진주시민후보 단일화였다”고 했다. 정치종합 | 박철홍 | 2012-04-05 00:00 민노총·야권 단일후보 정책협약 민노총·야권 단일후보 정책협약 민주노총 경남지역본부와 야권 단일후보인 조현제 후보(밀양 창녕·민주통합당 )는 4일 4·11총선 정책 협약식을 가졌다.이날 민노총 등 10여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김천욱 민주노총 경남본부장은 “신자유주의와 이명박 정권에 대한 민중의 분노는 필연적인 귀결이다. 국민대중은 강한 변화의 욕구를 표출하고 있다”며 “우선 입법 10대과제를 포함해 99%가 함께 사는 사회를 위해 야권 단일후보와 함께 실천해 나가고자 한다”고 기자회견문을 통해 말했다.이어 조현제 후보는 “야권 단일후보로서 총선에서 꼭 승리를 이끌어내 지지자들에게 보답하겠다”고 정치종합 | 정규균 | 2012-04-05 00:00 4·11 총선 도내 유권자 258만5402명 4·11 총선의 투표권을 가진 도내 총 유권자수는 258만5402명으로 확정됐다. 이는 지난 18대 국회의원 선거 때보다 6.6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경상남도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우성만)는 4일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 있어 선거인명부가 2일 확정됐으며 유권자수는 총 258만5402명(남자 127만9765명, 여자 130만563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또한 선거인명부는 지난달 30일까지 선거명부 확정과 선거인명부 열람, 이의신청을 등을 거쳐 선거권이 없는 자나 사망 사유 등의 직권수정으로 549명, 이의신청 등으로 최종 수 정치종합 | 황용인 | 2012-04-05 00:00 한명숙 대표 오늘 경남 집중 공략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가 5일 경남지역을 방문해 표심잡기에 나선다.민주통합당 경남도당(위원장 백두현)은 5일 한명숙 대표가 도내 9개 선거구를 돌며 후보지원 유세활동 등을 펼친다고 4일 밝혔다.한 대표는 이날 통영 서호시장을 시작으로 진주 경상대학교, 마산 마산역과 경남대학교, 진해 STX, 밀양 관아, 양산 남부시장 등을 돌며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한 대표는 경남지역 맞춤형 지원사업으로 ▲진주혁신도시 성공적인 안착으로 서부경남 발전의 토대마련 ▲도민들을 위한 빠르고 편리한 교통인프라 조기구축 지원 ▲경남 농업과 농촌 살리기 적극 정치종합 | 정영효 | 2012-04-05 00:00 오늘부터 여론조사 결과 공표 금지 19대 총선을 6일 앞둔 5일부터 여론조사결과 공표가 금지된다.진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5일부터 정당 지지도나 당선인을 예상하는 여론조사결과를 공표하거나 인용 보도할 수 없다고 밝혔다.공직선거법 제108조는 누구든지 선거일 전 6일부터 투표마감시각까지 정당 지지도나 당선인을 예상케 하는 여론조사(모의투표나 인기투표 포함)의 경위와 결과를 공표하거나 인용해 보도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 단 금지기간 전에 공표된 여론조사 결과를 인용·보도하거나 금지기간 전에 조사한 것임을 명시해 공표하는 것은 무방하다. 정치종합 | 박철홍 | 2012-04-05 00:00 창원 진해구 야권 단일화 놓고 분열? 4·11 총선을 불과 7일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창원시 진해구 지역 시민사회단체연합과 야권 단일후보 간에 후보 단일화를 놓고 갑론을박을 벌이는 등 야권의 분열상이 심화되고 있다. 희망 진해사람들 등 경남 진해지역 시민사회단체연합은 4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통합당 김종길 후보 사퇴를 촉구했다. 시민단체연합은 이 자리에서 “김 후보의 단일화 거부는 진해 되찾기를 열망하는 18만 진해시민을 우롱하는 것”이라며 “민주통합당이 이번 총선에 임하는 전략이 무엇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김 후보의 공천 취소를 주장했다. 정치종합 | 이은수 | 2012-04-05 00:00 밀양에서 금품살포한 A씨 체포 밀양·창녕 선거구에서 금품을 살포한 혐의로 S보존회 밀양시지부장 A모씨(76)가 지난 3일 창원지검 밀양지청에 체포됐다. 4일 밀양지청과 밀양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A씨가 50만원의 금품을 선거인에게 살포하다 밀양선관위에 적발됐으며, 선관위는 지난 2일 밀양지청에 고발해 3일 체포됐다.밀양지청은 후보자와의 연관성, 돈의 출처·경로 등과 추가 혐의에 대해 확대 수사하고 있다. 정치종합 | 양철우 | 2012-04-05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961962963964965966967968969970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