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에 19일 단비가 내려 가뭄이 해소된 가운데 울주군 상북면 지내리의 한 논에서 어린이들이 논에 오리를 풀고 있다. 이곳은 오리를 이용한 친환경 농법으로 쌀농사를 짓고 있다.
17일 창원시 마산 회원구 합성동 시외버스터미널 맞은편 택시승강장 벤치가 철거돼 시민들에게 불편을 주고 있다. 철거전(사진 왼쪽)과 철거후 모습.
제11회 경남도지사배 미용기술 경기대회가 12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가운데 오프닝 행사로 열린 헤어쇼에서 모델들이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제67회 치아의 날 인형극 공연이 창원시 마산보건소 주최로 11일 오전 마산합포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행사를 관람한 어린이들이 인형극 배우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지고 있다.
도내 낮 최고기온이 26도에서 31도로 무더운 날씨를 보인 현충일인 6일 오후 최근들어 가동을 시작한 진주시 망경동 바닥분수에 아이들이 나와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화창한 날씨를 보인 4일 오후 창원시 성산구 가음정동 장미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사진을 찍으며 장미가 선물한 계절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있다.
때이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3일 오후 창원시 의창구 북면 달천계곡을 찾은 관광객들이 물고기와 고둥을 잡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3일 오후 창원시 의창구 대원동 어린이교통공원에서 열린 제15회 어린이자전거 운전면허시험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자전거 주행시험을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