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787건)
[경일시론] [경일시론]일본인의 질서 의식
일본인의 질서 의식은 어디에서 나올까?1987년 일본외무성의 초청으로 처음 도쿄를 방문했다. 1주일간 도쿄에 있으면서 자동차 경적소리를 듣지를 못했고 아침 출근시간에 2차선에는 100m 이상 자동차가 꼬리를 물고 정체되어 있는데 1차선에는 텅 비어있는
경남일보   2018-05-07
[경일시론] [경일시론]블록체인과 토큰경제, 그리고 경남의 미래
기계산업으로 이룩한 경남경제는 선박해양플랜트와 자동차 등 주력업종 침체로 극도의 어려움에 처해 있다. 스마트팩토리, 로봇자동화, 초정밀화, ICT활용 디지털화, 뇌와 같은 초지능화된 첨단기술을 기존 제조라인에 심고 고부가가치화를 통해 세계시장을 선점해
경남일보   2018-05-09
[경일시론] [경일시론]반달가슴곰이 수도산으로 간 까닭은
지리산에 반달가슴곰 개체가 56마리로 늘어났다고 한다. 2004년 첫 방사이후 꾸준히 개체수가 늘어난 것이다. 일부는 지리산을 벗어나 90㎞나 떨어진 경북 김천의 수도산까지 이동하는가 하면 전남의 광양, 구례까지 서식지를 옮겨 비상이 걸린 적이 있다.
경남일보   2018-05-03
[경일시론] [경일시론]역사기록의 음력-양력 혼선
천문학의 발달과 함께 정밀한 태양력이 만들어져 마침내 1582년에 오늘날과 같은 달력이 만들어졌다. 당시 로마교황의 이름을 붙여 그레고리우스력이라고 부른다. 오늘날의 달력이 만들어진 지는 500년도 안 되고, 그것도 유럽 문명권에서만 사용되었다. 양력
경남일보   2018-05-02
[경일시론] [경일시론]‘국방의 가치, 어떤 경우든 존중되어야’
1934년 일본 내 유대 전문가이자 닛산의 총수였던 아이카와 요시스케는 ‘독일계 유대인 5만 명의 만주이주 계획에 대해’라는 논문을 발표한 적이 있다. 이 논문의 의도는 독일계 유대인 5만 명을 만주에 정착시키고 유대계 미국 자본을 유치함으로서, 만주
경남일보   2018-04-25
[경일시론] [경일시론] 아름다운 꽃은 홀로 피지 않는다
꽃은 언제부터 이 세상에 출현했을까? 원래부터 있었을 것 같지만 세상에 ‘원래부터’는 없다. 반드시 시작이 있고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꽃도 마찬가지다. 꽃이 세상에 출현한 건 1억4000년쯤 전이라고 한다. 식물은 꽃을 통해 수분하고 짝짓기를 하여
경남일보   2018-04-23
[경일시론] [경일시론]싱가포르 교육의 국제경쟁력
싱가포르는 인구 560만의 도시국가로 국민소득(5만달러)이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부강한 나라이다. 일본보다 높다. 국토면적은 서울보다 크고 인구는 경상도 보다 적다. 싱가포르는 2017년 세계경제포럼(WEF) 국가경쟁력평가에서 137개 국가 중 스위스
경남일보   2018-04-22
[경일시론] [경일시론] 영어교육과 ‘돌봄교실’
일과 중 일을 함으로써 방과 후 자녀를 돌보기 어려운 가정을 위해 전국 각 초등학교는 오후 혹은 저녁까지 운영하는 ‘돌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초등학교 저학년을 중심으로 현재 20여만 명 이상의 아동들이 이 프로그램을 이용한다. 교육부는 앞으로 약
경남일보   2018-04-18
[경일시론] [경일시론]교직에도 장인 정신이
오사카에서 교장으로 봉직할 때 한국총영사관 주변에 있는 200년된 美有라는 우동집을 자주 방문하면서 21세기 이후 미국 다음으로 일본이 노벨상을 15명이나 많이 받은 이유도 본인이 하고 있는 직업을 중히 여기는 일본인 특유의 장인정신이 아닌가 생각한다
경남일보   2018-04-08
[경일시론] [경일시론] 낚시권 발행으로 연안과 해양쓰레기를 줄이자
최근 레저문화의 확산에 따라 낚시인구가 급속도로 늘고 있다. 국민소득 3만불 시대를 넘으면 기호의 다양성으로 고급 스포츠와 레저가 결합하는 레포츠시대를 열게 되는 것이 선진국들의 오래된 경험이다. 하지만 낚시문화의 확산에 따른 쓰레기 발생도 삼면이 바
경남일보   2018-04-11
[경일시론] [경일시론]차기 소제왕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것
현대 민주주의는 대의(代議)민주주의다. 국민 개개인이 직접 정치결정 과정에 참여하지는 않고, 국민이 선출한 대표들을 통해 정치결정 권한을 대리하게 하는 방식이다. 귀족제나 군주제 또는 독재체제와는 대척된다. 대의민주주의에서는 권력 분산이 절대적이다.권
정영효   2018-04-09
[경일시론] [경일시론]지방선거와 me too운동, 그리고 SNS
친구에게 도지사자리를 물려주고 자신은 대통령이 되겠다던 안희정의 꿈은 여지없이 무너졌다. 친구 박수현도 여자문제에 휩싸여 충남지사 출마마저 포기해야 했으니 그야말로 남가일몽이요 사상누각에 불과했다. 엄청난 시대적 담론이나 경국지책을 논하다가 무너진 것
경남일보   2018-04-04
[경일시론] [경일시론]돈·권력·명예 다 가지려면 패가망신한다
대통령을 비롯, 큰 권력은 그 주위를 싸고도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중 적지 않은 사람은 바로 그와의 인맥을 통해 자기의 이익을 도모하려 한다. 그 인맥과 줄은 돈, 재물을 바치는 것을 꺼리지 않는다. 만약 권력자가 자신을 단속하지 못하고 허욕을 부린다면
경남일보   2018-04-02
[경일시론] [경일시론]개헌, ‘헌법적 가치‘에 주목해야’
이재현(객원논설위원·진주교대교수)
인간과 국가가 존재한다면 시간과 공간에 상관없이 어떠한 형태로든 특정시대, 특정 국가 운영의 근본이 되는 최고의 법체계는 존재하게 된다. 오늘날 이름하여 이 법 체계의 하나인 헌법은 정치라는 인간행위에 그 기본 원칙을 부여하고 있다. 이것은 정치가 한
경남일보   2018-03-28
[경일시론] [경일시론]청년들이여, 칭기즈칸을 보라
김진석 (객원논설위원·경상대학교 교수)
‘세계 대부분의 지역에서 인구를 감소시킨 사나이’, 혹은 ‘로마를 뛰어 넘는 사상 최대의 제국을 건설한 사나이’, 몽골제국의 창업자 ‘칭기즈칸’에 대한 평가다. 어릴적 이름은 테무진이다. ‘단단한 무쇠’ 라는 뜻으로 그의 아버지 예수가이가 자기가 죽인
경남일보   2018-03-27
[경일시론] [경일시론]2017 초·중·고등학생 건강검사 결과가 주는 시사
정찬기오(객원논설위원·경상대 명예교수·교육방법정보컨설팅센터 원장)
교육부는 최근에 전국 764개 초·중·고등학생들의 신체발달 상황(3 영역)과 건강생활(9 영역)의 실천 정도 및 주요 질환(13) 자료를 분석한 ‘2017년도 학생 건강검사 표본 통계’를 발표했다. 학생 건강검사 통계 자료의 작성은 신뢰할 수 있는 학
경남일보   2018-03-26
[경일시론] [경일시론]미투 운동, 젠더평등 변혁의 기회로 승화 절실
김향숙(객원논설위원·인제대학교 교수)
2006년 미국의 사회운동가 터레나 버크는 “나는 성폭행을 당했다”고 이야기한 13세 소녀에게 “나도 당했어(me too)”라고 말해주지 못해 후회한다고 했다. ‘미투 운동(#MeToo)’의 태동기는 소외계층 및 공동체 내 성폭력으로 피해 입은 여성들
경남일보   2018-03-22
[경일시론] [경일시론]국회의원이 남의 당 자리를 맡다니…
정승재 (객원논설위원·한국인권사회복지학회회장)
얼마 전 정당의 이합집산이 있었다. 분당, 당이 깨지는 과정을 거치는 동안 비례대표 국회의원의 당적을 두고 말이 많다. 당초 원적을 두고 당선된 비례대표 의원은 당이 갈라지는 와중에 당적이탈 불가피성을 강조하며 탈당이 아닌, 출당을 요구한다. 상대 당
경남일보   2018-03-21
[경일시론] [경일시론]미국의 철강관세 부과에 대비하려면
송부용(객원논설위원·경남발전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미국의 보호무역 조치가 철강관세 부과에서부터 전면전으로 확산되는 양상이다. 철강제품에 대한 고율의 관세부과는 2년 전 열연, 냉연 제품에서 시작하였고 지난해에는 한국산 유정용 강관에 대해 높은 마진율을 적용한 바 있다.이번 주말, 23일쯤이면 트럼프
경남일보   2018-03-19
[경일시론] [경일시론]일본을 보고 배울 것은 배우자
이광형 (전주일한국대사관 수석교육관·서울대학교재외동포교육 자문위원장)
필자는 일본에서 13년간 교육관계 업무에 종사했다. 그동안 보고 체험한 것을 혼자 간직하기 보다는 공유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고향의 지면을 통해서 소개하려고 한다.일본은 노벨상을 지난해까지 25명이나 받았는데 그 중 21세기에 들어서는 미국 다음으
경남일보   2018-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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